태국2주살기 13일차에는 방콕 시암 주변에서 쇼핑을 했다.

일단 시암파라곤 고메마켓에서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시암파라곤에서는 투어리스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 카드가 있으면 고메마켓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세포라 매장에서는 할인이 안 된다.


 투어리스트 카드 발급하는 장소가 안보여서 고생했는데..

아니 입구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 기준으로는 오른쪽의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투어리스트 프리빌리지스라고 적힌 카드를 발급받았다. 

계산 시 이 카드를 보여주면 고메마켓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고메마켓 쇼핑시간이다.

필수 기념품이라는 호랑이 연고가 산처럼 쌓여있다.

 


 코가 뻥 뚤린다는 야돔도 한 줄을 통째로 구매했다.



 더 사지 못해 아쉬웠던 콘젤리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여러 종류 맛이 있었는데 무조건 콘젤리다. 콘젤리가 최고다.



 냉동 식품 매장에 한국제품이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기념품은 거의 다 고메마켓에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한 번에 구매하면 편리하다. 

시암파라곤은 큰 쇼핑센터이기에 명품 등 원하던 쇼핑리스트가 있다면 여기서 해결하면 된다. 나는 추가로 세포라 매장에서 유니콘에센스를 구매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