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파라곤 고메마켓에서 기념품 쇼핑을 마치고 시암파라곤 푸드코트로 이동했다.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아주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 시암파라곤 푸드코트도 기대가 되었다.



 시암파라곤 푸드코트를 이용하기 위한 카드를 발급받았다.

200바트 충전을 했고 남은 금액은 다시 카드를 반납하면 받을 수 있다.



 싱싱해보이는 해산물이 있는 코너에서 메뉴를 골랐다.



 나의 선택은 8번 크랩 커리 라이스 누들 150바트였다.

솜분씨푸드에 가지 못한 대신 크랩 커리를 맛보고 싶었다.



 비주얼이 이상한데...

분명 커리에 크랩 살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였다.

내가 기대한 그런 맛은 아니었다.



 다른 무난한 메뉴도 많으니 크랩 커리 라이스 누들은 제외하고 선택하면 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