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피니공원에서 투어리스트 페스티벌을 구경하고 방콕 아시아티크로 이동했다.
아시아티크는 일정에는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 남아서 급 가게 되었다.
투어리스트 페스티벌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두었다.
태국 친구한 명이 차를 끌고 와서 정말 세상편하게 아시아티크로 이동할 수 있었다.
매일 버스와 지상철만 타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니 신세계였다.
아시아티크의 명물 대관람차의 웅장한 모습이다.
웅장한 모습 답게 가격도 웅장해서 어른은 400바트, 어린이는 250바트를 내야했다.
깔끔하게 포기
관람차를 타는 대신 앞에서 인증샷 정도는 찍어줬다.
늦은시간에 가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거의 폐장 시간에 가까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시아티크는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볼만한 장소였다.
좀 더 일찍 왔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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