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룸피니역 근처에 위치한 쏨땀 맛집 쏨땀더(somtum der) 후기이다. 

사실 쏨땀은 애피타이저 같은 느낌이고 생각보다 내 입맛에 맞지 않아 거의 먹지 않았었다.

 

 하지만 룸피니 맛집 쏨땀더는 쏨땀에 대한 내 생각을 조금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길래 버스를 타고 살라댕역으로 이동

 

 

쏨땀더는 살라댕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지도는 포스팅 하단에 첨부해두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으로 젊은 태국사람들이 음식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블로거인가)

 

 

 

 

내부사진도 한 장 찍어보았다.

 

 

  드디어 나온 쏨땀의 모습! 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쏨땀은 무슨 맛인지 잘 몰랐는데 여기서 먹은 쏨땀은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었다.

 

 

 함께 주문한 닭튀김과도 아주 잘 어울렸다.

 

 

 일반 쏨땀에 비해 가격은 좀 더 있지만 그래도 쏨땀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었던 방콕 살라댕역 룸피니공원 맛집 쏨땀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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