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에서 썽태우를 교통수단으로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녔다.


 후아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는 바로 후아힌 야시장 (night market) 이다. 

플런완마켓 구경을 마치고 다시 10바트 썽태우를 타고 시내로 돌아왔다.



 후아힌 야시장 입구를 통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인파가 시장 내 가득하다.



 망고가..망고가 너무 저렴했다.



후아힌에서는 거의 망고를 주식처럼 먹은 것 같다.



 코코넛이 들어간 풀빵(?) 같은 간식이 20바트라서 이것도 구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소한 맛이었다.


 

 시장에서 딱히 살만한 물건은 없었지만 돌아다니면서 계속 간식을 사먹었다. 

후아힌에 간다면 꼭 한 번은 들러야할 후아힌 야시장 탐방이었다.


 야시장은 시계탑 근처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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