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에서 저렴한 맛집을 발견해서 2번이나 방문했다.

문스마일앤플래토(Moon Smile & Platoo) 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지도는 포스팅 가장 하단의 구글 지도를 확인하면 된다.

숙소에서 시계탑을 지나 바닷가 방향으로 도보로 이동했다.



 메뉴판을 살펴보자



 추천 메뉴 중에서 새우가 들어간 커리와 밥, 에피타이저로 스프링롤, 음료로 탄산수를 주문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의 모습



 탄산수가 먼저 나왔다(20바트)



 이어서 새우가 들어간 카레와 밥이 나왔다. 하트모양으로 만든 밥



 큼지막한 새우가 들어있어 만족스러웠다. 카레의 향도 너무 진하지 않았고 코코넛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이었다.



 스프링롤까지 모두 혼자 해치웠다.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나온 금액은 180바트(당시 1바트 33원) 였다.

깜짝 놀랄만큼 저렴하면서 맛도 있어서 다음날 한 번 더 방문을 했다.


 시계탑에서 아주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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