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에 가기 전 미리 숙소를 결제해두었다.

저렴하면서 깔끔한 호스텔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매드판다호스텔을 2박 25,000원에 예약했다.


 후아힌 시내 중심에 있는 시계탑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어디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했다.


 체크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남녀가 같이 쓰는 8인실로 내가 잠들때만 해도 아무도 없었는데 아침에 시끄러워서 깨보니 러시아, 동유럽에서 온 남녀 외국인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깔끔한 샤워실과 화장실도 한 장 찍어봤다.



 더 저렴한 숙소도 있었지만 너무 지저분한 곳에서 머무르고 싶지는 않았기에 결론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2박을 머무르며 조식도 해결했고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낸 뒤 돌아와 1층 휴게 공간에서 노트북을 하며 빈둥거리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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