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에서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씬스페이스는 방콕에서도 가봤는데 쇼핑몰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늦은시간에 갔더니 조명 때문에 더 예쁜 내부의 모습이다.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 그리고 카페도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딱봐도 편한 의자와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영장 쪽에는 아예 누울 수 있게 매트릭스가 깔려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맥주 한 잔을 주문하고 일단 누워서 자세를 취해봤다.



 수영장 너머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밤이라서 온통 까만세상이다.

수영장과 바다가 동시에 보이는 그림을 보고 싶었던터라 결국 다음날 다시 한 번 방문했다.

해당 포스팅도 따로 할 계획이다.



 스텔라 맥주 한잔으로 즐기는 후아힌의 밤! 아주 나이스하다.


썽태우를 타면 아래 지도 노란색 큰 길에 내려주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한다.

혼자라면 시내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는 것도 방법!

일행이 있다면 택시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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