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까마이 맛집으로 유명한 싸바이짜이에서 저녁을 먹었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 유명한 맛집으로 내가 방문했을 때도 겨우 구석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일부러 저녁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음에도 웨이팅이 있을 뻔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밤에도 잘보이게 간판에 불이 들어와 있다.

영어로 가게이름이 적혀 있지 않으니 저 그림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밑에 영어로 작게 쓰여있기는 하다.





손님으로 가득한 내부 모습이다.




추천메뉴인 까이양(닭요리)을 먼저 고르고




다음으로 쏨땀을 하나 고른다.


윤기나는 까이양의 모습(반 마리 가격 90바트)


쏨땀(60바트)


까이양과 쏨땀 2가지를 시켜 총 금액은 150바트가 나왔다.

1바트 33원 기준 4,950원


혼자 여행을 하니 메뉴를 두 개씩 시킬 때가 많아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싸바이짜이는 사악한 통로 에까마이 지역의 식당에 비하면 저렴한 식당에 속한다.


태국음식 초보도 무난하게 식사가 가능한 방콕 에까마이 맛집 사바이짜이이다.


가는방법

BTS에까마이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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