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주살기 중 방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유명한 쇼핑몰이라고 해서 아속역 터미널21로 이동했다.


 터미널21은 spa브랜드를 비롯해 중저가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큰 쇼핑몰로 각층마다 다른 컨셉을 가진 게 특징이다.



 둘러보기 전 안내데스크에서는 터미널21 투어리스트카드를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아속역 터미널21 내부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안내데스크가 있다. 여기에 여권을 보여주고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투어리스트카드와 김과자를 준다. 



투어리스트카드라기 보다는 쿠폰북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김과자는 먹어봤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터미널 21은 각 층마다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어 쇼핑을 하지 않아도 한 번쯤은 둘러볼 만하다. 

터미널21의 푸드코드는 저렴하면서 깔끔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보는걸 추천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터미널21 푸드코드 이용후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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