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짠내투어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트루무브 어플 설치 후 받은 무료 커피 쿠폰을 들고 트루커피 카페에 들어갔다.


직원도 해당 이벤트에 대해 잘 몰라서 매니저로 보이는 태국인이 와서 쿠폰을 처리해줬다.

태국에서 무료 커피쿠폰을 받게 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루무브 어플을 설치하고 아래 쿠폰을 받았다.



과연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을 지 궁금해서 바로 카페로 이동했다.



트루커피는 태국여행 중 여러 번 마주친 커피체인점이다.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현지인처럼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등장한 무료 태국전통커피, 한약 같은 향이 느껴지는 묘한 맛이었다.

메뉴선정은 실패. 



그냥 시원한 맛에 모두 마시기는 했다. 사이즈는 따로 선택하지 않았는데 벤티사이즈 크기의 커피가 나왔다.


태국에서 태국 어플을 설치하고 받은 무료 쿠폰을 써서 커피를 마시니 태국2주살기의 목적인 '현지인처럼 지내기'에 한걸음 더 다가선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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