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은 현대적인 방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커다란 쇼핑센터들이 들어서 있어 쇼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다보니 나중에 세포라에서 유니콘에센스를 구매한 게 가장 큰 지출이었다.
먼저 짐톰슨의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골목으로 한참을 들어가야 짐톰슨의집이 나온다.
짐톰슨은 미군 장교 출신으로 골동품 애호가였다.
건물 내부에는 짐 톰슨이 수집한 각종 골동품이 가득하다.
내부에는 실크매장도 있는데
짐톰슨 이라는 브랜드의 실크는 태국을 대표하는 실크 회사로 유명하다.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정원 같은 모습이다.
입구에 들어서서 우측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마침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맛있어 보이는 치즈케이크와 콜라를 주문했다.
망고가 올라간 치즈케이크와 콜라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에는 저녁을 먹기 위해 시암파라곤 푸드코트로 향했다.
짐톰슨의집 위치는
짐톰슨의집을 뒤로 하고 시암파라곤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었다.
짐톰슨의 집은 일정이 빡빡하다면 반드시 가야할 장소는 아니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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