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사원투어의 마지막이다.

왓포사원에서 시작해서 왓아룬(새벽사원), 왕궁&왓프라깨우를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왕궁 바로 인근에 있는 락 무앙 기둥 사원으로 향했다.


락 무앙 사원 내부에 가면 정말 기둥이 있다.

태국은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면 기념으로 기둥 사원을 짓는다.


단순한 기둥이 아니라 도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사원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태국사람들이 끊임 없이 사원 내부로 들어와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잠시 휴식을 취할 겸 내부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한참동안 지켜보았다.



락무앙 기둥사원 위치는 왕궁, 왓 프라깨우 바로 북동쪽에 위치해있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사원투어를 했다. 

아유타야와는 다른 느낌으로 태국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여행이었다.



태국 사원투어와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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