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태국2주살기 4일차 예산내역이다. 

이전의 예산내역도 일자별로 정리를 해두었기에 관련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직장인이지만 거의 배낭여행자 수준으로 절약하며 여행을 했으므로 배낭여행을 위한 예산으로 생각해도 좋다.

5성 호텔에 묵으며 호텔 조식과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비싼 음식과 마사지를 받는 휴양 비용과는 천지차이가 난다.


4일차의 핵심은 일일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방파인 아유타야 여행을 다녀온 부분이다.



방파인의 날씨는 정말 최고였다.



방파인 기차역에서 아유타야까지 기차비는 단돈 3바트(한국돈 100원)



방콕으로 돌아오기 전 어두워진 아유타야 역의 모습



아유타야에서 방콕 시내 후알람퐁 기차역까지 비용은 단돈 20바트(한국돈 약 700원)



하루동안 사용한 비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버스 6.5바트, 택시 40바트, 방파인 입장권 100바트, 점심 315 바트, 커피 25 바트

기차 3바트, 배 왕복 10바트, 스쿠터 100(200바트 나누기 2명), 아유타야 입장료 50*3=150바트

기차 20바트, 저녁 360바트, mrt 28 바트


= 1157.5바트 * 33(당시 1바트 환율) = 38197.5원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입장료에 왕새우로 든든한 식사까지 했음에도 

한국돈 4만원도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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