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유타야를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다면 역시 자유여행이 최고이다. 

일일투어를 이용할 경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을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추구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일일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밴과 기차를 이용했고 아유타야 내에서는 스쿠터를 대여해서 원하는 장소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스쿠터를 대여한 뒤에는 사진을 찍었다. 상태는 매우 좋았지만 혹시 모를 분쟁을 대비해서 꼼꼼히 사진을 찍어두었다.

물론 걱정했던 분쟁은 전혀 없었다.



폐허가 된 사원이지만 햇빛에 비친 모습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아유타야는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최소한 자전거를 대여하고 운전이 가능하다면 스쿠터를 빌려서 돌아다녀야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나오면 엄청난 뚝뚝 호객꾼들이 투어를 시켜주겠다고 접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투어를 원했다면 애초에 방콕 시내에서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오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 2장을 소개한다. 

먼저 아유타야에 가기 위한 목적이었던 '노을지는 사원 구경하기' 를 달성한 사진이다. 



다음으로 너무나 유명한 왓 프라 마하탓 사원에 위치한 보리수 나무에 안겨있는 모습의 불상 머리이다. 

예상보다는 작은 크기였지만 왠지 그 자리를 쉽게 떠날 수 없어 한참을 바라보았다.


방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근교의 아유타야를 꼭 가보길 추천한다.

일정이 짧다면 일일투어를 이용하고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배낭여행자라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아유타야 방파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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