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님]OCJP 자격증 저렴하게 응시하는 방법

 OCJP(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는 오라클에서 주관하는 자바프로그래밍 자격증이다. 자바와 관련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 실제 시험장에 가면 시간도 150분으로 충분히 주어진다.

 

 OCJP 시험은 덤프가 있기 때문에 자바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도 취득이 가능해서 공신력이 떨어지지만 입사 지원 시 서류에 한 줄을 채울 목적으로 응시하는 사람도 있다. 덤프란 문제은행을 말하는데 덤프 버전마다 다르지만 238문제 혹은 290문제의 답을 달달 암기하면 쉽게 합격할 수 있다.

 

 OCJP 시험을 보려면 바우처를 구매해야 한다. 이소프팅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좌측 하단에 바우처 구매 배너가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바우처 가격이 무려 245달러이다. 1달러에 1200원인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290,400원이라는 거금을 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야속한 환율로 29만원이란 거금을 내기 아깝다면 IT관련 교육기관을 통해 바우처를 구매하면 된다. IT교육 기관은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서 저렴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여러 IT교육 업체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가격을 문의했다.

 

 바우처가 20만원이라는 곳이 있었지만 전화를 해보니 일시적인 행사였다는 답변을 들었다. 다른 곳은 23~24만원 수준에서 형성이 되어 있었다. 여전히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290,400원 보다 5~6만원 저렴하다.

 

 5~10분의 노력으로 6만원 저렴하게 시험응시를 할 수 있으니 조금만 발품을 팔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