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는 전 세계 외국인여행자들이 몰려드는 성지이다.
지금은 너무 상업화된 느낌이 들어 아쉽기는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장소로 유명하다.
짠내투어에 나온 나이쏘이에서 국수를 먹고 카오산로드로 이동하던 중 왓 차나쏭크람 사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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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계획했던 장소는 아니었는데 나이쏘이에서 카오산로드로 넘어가기 위한 지름길이 바로 왓 차나쏭크람을 통과하는 방법이었다.
덕분에 빙 돌아가지 않고 쉽게 카오산로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지름길로 통하는 통로이다.
이미 왕궁 사원투어를 하면서 엄청난 규모의 사원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평범한 사원의 느낌이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다.
내부로 들어가니 큰 불상이 있었고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가니 정리를 하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문 닫는 시간 전까지 불당 한켠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했다.
카오산로드에 가면 또 정신없이 돌아다닐테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글 지도를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은 방문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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