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의 무에타이 수업이 끝났다.
아침부터 아유타야 관광을 했던 하루를 제외한 6일 동안 출석을 해서 운동했다.
1주일 무제한 수강 금액이 한국돈으로 약 5만원이었는데
6번 갔으니 본전 이상은 뽑은 셈이다.
1주일 간 가지고 다닌 회원권
반납하려 하니 그냥 가지라고 했다.
체육관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에 발만 나와있는데 그 위로는 온통 피멍투성이다.
수업 전 불이 꺼져있는 체육관의 모습.
1주일 동안 무에타이를 배우면서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내 피부가 약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정말 양쪽 다리가 모두 피멍 투성이가 되어 더 이상 미트를 때릴 수도 없을 때까지 무식하게 운동을 한 것 같다.
거기에는 오른쪽 다리로 발차기를 할 수 없다면 이제 너에겐 왼쪽 다리가 있다고 독려(?) 해준 트레이너도 한 몫을 했다.
한국에서도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지만
그래도 본토에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소원성취했다.
무에타이 수련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improver.tistory.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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