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주살기]방콕 루프탑바 메리어트호텔 옥타브(Octave rooftop bar) 해피아워

 방콕에는 유명한 루프탑바가 많다. 

시로코나 버티고문바가 가장 유명하고 블로그 후기도 많지만

가격이 비싸다.

시로코 루프탑바에서 모히또 두 잔 마시면 한국돈 5만원을 훌쩍 넘는다.

오늘 소개하는 메리어트호텔 옥타브 루프탑바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방콕의 선셋과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메리어트 옥타브는 BTS통로, BTS통러 3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길건너 2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시로코만큼은 아니어도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지만 우리에겐 해피아워가 있다.

옥타브 루프탑바는 매일 오후 5시~7시까지 칵테일 50% 할인하는 해피아워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아니고 메뉴판의 첫 장과 두 번째 장(위 사진 참고)에 해당한다.

50%할인 메뉴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자리가 적은 편은 아닌데 6시면 이미 자리가 없으니 조금 더 일찍 가면 쇼파에 느긋하게 앉아 해지는 것부터 야경까지 감상 가능하다.

주문한 음료는 타이모히또

아직은 한산한 옥타브 루프탑바

점점 해가 저물고..

내가 좋아하는 하늘

야경

ㅇ태국의 고급 음식점 및 바에 가면 세금 7% + 서비스비용 10% = 총 17%의 세금이 붙는다.

태국여행하면서 팁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고민된다면 영수증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메뉴판 가격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나왔다면 서비스비용 10%가 포함되어 있을거다.

태국친구에게 물어보니 서비스비용을 10%나 더 냈는데 왜 팁을 또주냐고 했다.

가성비 좋은 방콕 루프탑바 메리어트호텔 옥타브 해피아워 이용후기였다.

가는방법

메리어트 옥타브는 BTS통로, BTS통러 3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길건너 2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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