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주살기를 진행하면서 짠내투어에 나온 방콕 나이쏘이 갈비국수를 먹으러 갔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고 한국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태국식당에서 한국어를 볼 수 있다.
실제 손님들의 절반 정도는 한국인일 정도였다.
한국어로 나이쏘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된다.
구글에 검색하면 아주 상세하게 지도가 나온다.
하단에 지도도 첨부했다.
내부는 사실 그렇게 청결한 상태는 아니었다.
벌레도 매우 많..
국수가격은 매년 오르는 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저렴한 로컬식당 느낌이었는데 점점 유명세를 타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느낌?
음식은 태국음식 초심자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온다.
과도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제외하면 태국음식이 잘 맞는 편이라 오히려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80바트 짜리 국수를 주문했다.
곱배기는 100바트이다.
무난한 맛이었고 양은 확실히 적으니 웬만하면 큰 사이즈로 먹는걸 추천한다.
태국음식이 잘 맞지 않는 분에게는 좋은 식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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