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왕궁과 주변 사원은 건너 뛴 경우가 꽤 있었다.
아니면 입장료가 저렴한 왓포사원이나 왓아룬 정도만 가고 왕궁은 지나가면서 보고 입장을 하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었다.
태국왕궁의 입장료가 무려 500바트(당시 1바트 33원)나 했기 때문이다.
태국왕궁에 대한 포스팅은 왓포사원, 왓아룬(새벽사원)에 이어 작성할 예정이다.
왕궁에는 입장하지 않더라도 방콕 왓포(Wat Pho) 사원은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방콕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사원으로 공식 명칭은 왓 프라 쩨뚜폰이다.
이 사원이 유명한 이유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누워있는 불상)이 있기 때문이다.
와불상의 크기는 길이 46m, 높이 15m로 사원의 기둥 때문에 사진 한 장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엄청나게 큰 와불상의 모습이다.
앞 쪽에서 찍었더니 머리만 나왔다.
다시 중간쯤에서 촬영을 하니 그래도 허리까지 찍을 수 있었다.
머리부터 다리까지는 사진 각도가 나오지 않았다.
왓포 사원의 역사에 대해서는 태국인 친구가 자세히 설명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사원 입구에서 받은 팜플릿으로 이해를 해야 했다.
친구에게 왜 유명한 사원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지 물었더니
나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사원은 무엇이 있는지 나에게 되물었다.
해인사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서 이야기했더니
그럼 그 사원의 역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지 물었다.
팔만대장경....
한국사 1급이 있어도 쓸모가 없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팜플릿의 설명을 읽으면서 왓포사원을 둘러보았다.
물론 중간중간 태국어설명을 보고 친구가 이야기를 해주어서 이해가 편했다.
와불상을 보러가기 전에 나오는 쩨디(Chedi) 이다.
저 커다란 탑을 쩨디라고하며 큰 쩨디가 4개가 있고 각각의 쩨디는 왕을 상징한다.
대법전으로 들어섰다.
황금색 불상도 좋았지만 법전 주변을 두른 벽화에 눈이 갔다.
모든 벽화에 이야기가 담겨있는 모습이었다.
왓포사원의 입장료는 100바트이다.
입장권에 무료 생수 1병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비용이 절대 아깝지 않으니 태국에서 사원에 간다면 왓포사원, 왓아룬(새벽사원)은 꼭 가보고
왕궁은 취향에 따라 입장하면 되겠다.
왓포 사원은 왕궁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지도에서 왓포사원 왼쪽에 위치한 선착장을 통해서 왓아룬으로 건너갈 수 있다.
왓아룬에 대한 포스팅은 바로 다음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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