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주살기를 하면서 1주일 동안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를 배웠다.

이번 태국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정이었다. 


영화 옹박을 재미있게 봤던터라 태국하면 무에타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태어나서 주먹질 한 번 해본적 없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일단 도전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원데이 클래스를 등록하려했다. 

하지만 가격표를 보고 마음을 바꾸었다.



무에타이 1회 체험 비용은 499바트(1바트 33원 기준 16,467원)였다.

그에 비해 1주일 비용은 1699바트(56,067원)으로 3일 정도 비용이었다. 


내 몸에 벌어질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일단 1주일을 등록했고 7일동안 하루를 제외한 6일 출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방콕 통로 씬스페이스13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이 무에타이체육관은 깔끔한 시설 때문에 여성 분들이 많이 찾는다. 실제 일주일동안 운동을 하면서 남자는 몇 명 만나지 못했다.


남자 3명, 여자 10명의 비율로 운동을 한 적도 있다.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에 도보로 이동

아래에 지도도 첨부했지만 방콕 통로 씬스페이스13 으로 검색해도 된다.



가장 늦은시간 운동을 마치고 불이 꺼진 체육관



1주일 동안 사용한 회원권이다. 매일 회원권을 내면 영수증 같은 걸 주는데 이걸 트레이너에게 주면 수업 시작이다.





트레이너들이 낫잠을 자다 나의 등장에 일어났고 이날 혼자 운동을 하다 힘들어서 토할 뻔 했다.

사람이 많아야 쉬는 시간이 많다.




샤워부스 내부의 모습이다.



샤워실도 깔끔하다.



아래층은 술집인데, 같이 운동한 외국 친구의 말에 의하면 금요일 저녁 아주 핫한 장소라고 했다.



체육관은 지점이 여러 곳에 있었지만 방콕 통로에 위지한 체육관이 가장 좋을거라 확신한다.

일주일 동안 발차기를 하느라 양쪽 다리가 피멍 투성이가 되었지만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던 방콕 무에타이 배우기였다. 


방콕통로 무에타이 RSM 체육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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