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1년 동안은 무료로 서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늦게나마 아마존 AWS 서버를 열어 보았다. 이미 인터넷 상에 서버 개설하는 가이드가 자세히 나와있기도 하지만 최근 서버를 개설한 지인에게 방법을 전수 받았다. 


 서버를 열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는 것은 좋지만 한 번씩 확인해야 하는 페이지가 있다. 


 


 바로 대금 및 비용관리 페이지다. 테스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유료로 결제 해야 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아마존에서는 자세한 안내 없이 바로 비용처리를 해버리기 때문에 잘못하면 수 백만원의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서 메일을 보낼 경우 청구를 취소해주기는 하지만 처리가 될 때 까지 꽤나 큰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기에 무조건 테스트 하기보다는 최대한 영어로 된 안내사항 들을 확인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무탈하게 아마존AWS서버를 활용하고 있다. DB연동을 하는 단계에서 잠시 막혀 있는데, mariadb 같은 경우 매우 가볍기 때문에 putty에서도 쉽게 설치 및 사용을 할 수 있지만 Oracle db를 사용해야 하는 입장이라 내일도 아마존 서버와 씨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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