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다 피곤해서 잠시 IT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봤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프로그래밍에는 관심을 잃은 대학생이 많다는 글이 상단에 있었다. 국내 대학에서의 IT 교육 환경 등의 이야기 등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대학 졸업반이 되어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 당장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구단을 짜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는 말을 듣고 놀랐던 것 같다.

 

 서두가 길었는데, “나는 아무런 고민 없이 바로 구구단 코드를 작성할 수 있나?” 라는 생각에 자바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코드를 작성했다. 다행스럽게도 오류 없이 완성 됐다.

 

 문돌이 출신으로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 노오오오오오오력이 있으면 5년 후에는 인문학적 상상력을(그게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코드에 녹여내는 경지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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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moondol;
 
public class Prac {
    public Prac() {
        
        for(int j=2; j<=9; j++){
            System.out.println(j+"단");
            for(int i=1; i<=9; i++){
                System.out.println(j+"*"+i+"="+j*i);
            }
            System.out.println("\n");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Pra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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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단
2*1=2
2*2=4
2*3=6
2*4=8
2*5=10
2*6=12
2*7=14
2*8=16
2*9=18
 
~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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