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컴퓨터과학과도 벌써 3번 째 학기이다. 3학년으로 편입을 했기 때문에 이번이 4학년 1학기 째이다. 

IT 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비전공이라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업을 듣고 있다. 일반 4년제 만큼의 인정은 아니더라도 해당 전공을 가지고 있어야 추후 인터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학기 전공 6과목은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교양수업을 하나 넣었다. 아마 이번학기도 험난한 여정이 예상 된다. 방송대 4학년 1학기 시간표는 1학년 2개, 3학년 1개, 4학년 3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1~2학년 시험과 3~4학년 기말시험은 다른 날짜에 치뤄지기 때문에 과목을 전략적으로 나누는 것도 필요하다.

이번 학기는 출석대체시험 대신 과제물을 제출하는 수업이 2개라 출석대체시험을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넘길 수 있다.

 


 3월부터 시작하는 학기가 끝나면 졸업도 고려해야 한다. 졸업을 위해서는 논문을 쓰거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교내 코딩대회 입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격증 취득이 가장 빠르게 졸업요건을 채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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