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편입 첫 학기가 끝났다. 역시나 일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건 쉽지 않았다.


방송대를 편입하며 세운 목표는 4학기 만에 칼졸업하기이다. 학점까지 좋으면 더할나위 없지만 시간의 제약이 있기에 최소의 노력으로 졸업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 



 출석 수업을 들으면 상대적으로 학점 받기가 더 쉽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어 모든 과목은 대체시험으로 돌렸다.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중간고사(30점) + 기말고사(7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와 교과서를 충실하게 보고 싶었으나... 

정신을 차려보니 시험기간이 다가왔기에 5년 치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다.


 관심있는 과목이라 워크북도 1회독을 했는데 이게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두 공부내용은 어렵지만 시험은 기출 위주로 나와서 기출에 없었던 문제 1개를 제외하면 다 맞아서 

총점 98점이다.


 필자와 같이 최소의 투자로 졸업만 하는게 목표라면 기출문제 위주로만 공부를해도 무방했다.


 예상되는 학점은 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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