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필수참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보면 무언가 도움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해서다. 



 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의 규모는 상당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곳은 9층 대강당이었는데 수용인원이 큰 장소였다. 


 오리엔테이션 진행은 오래걸리지 않았다. 학교, 학과소개, 교수님 소개 등 일반적인 대학과 비슷한 형태였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스터디를 모집하는 홍보를 오랫동안 진행했는데.. 



 스터디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팜플릿을 받아보니 매년 20만원 이상의 돈을 내야하는 유료 스터디였다. 물론 스터디 룸을 이용하려면 돈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그보다는 보충학습을 위한 학원 성격이 강한 것 같아 내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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