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활용을 위한 태그를 배워봅시다. 그 중에서도 줄을 바꾸는 기능을 하는 <br>, <p>태그에 대해 배워볼 텐데요.

 

줄을 바꾸려면 그냥 엔터를 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문돌이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HTML 작성 중에는 enter 키를 눌러도 아래칸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h2>문돌이의

IT</h2>

<h2>문돌이의<br>IT</h2>


 위와 같이 작성하고 결과를 확인해봅시다.


 결과가 보이시나요? 엔터를 쳐도 입력한 내용을 html문서로 실행하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사용 하는 태그가 <br> <p>태그입니다.

 

Q. <br>, <p>태그의 차이점은 뭔가요?

<br>태그는 슬래시로 닫아줄 필요 없이 혼자 쓰입니다. <h2>문돌이의<br>IT</h2>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p>태그 사용 시에는 </p> 슬래시를 사용해서 닫아줘야 합니다. 줄 바꿈 효과는 같지만 사용 구분은 해주는 게 좋습니다. P태그는 엄밀히 따지면 문단을 전환하는 기능이기 때문이지요. Html 문서상 보이는 효과는 같더라도 태그의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혼동이 없습니다.


 <br>
<p>태그는 HTML을 다루면서 정말 지겹도록 쓰게 될 테니 확실히 익히고 넘어갑시다.


관련글 보기: [문돌이의 IT] HTML의 기본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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