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는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아이디어와 앱의 완성도지만 마케팅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앱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콘솔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최초 1회에 대해 25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매년 돈을 내야 하는 애플 스토어 보다는 저렴하다.

 


 유료 앱을 배포하려면 Google Wallet에 구글 플레이 계정이 연동되어 있어야 한다. 제품의 가격은 배포자가 지정이 가능하지만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가격 산정이 필요하다.

 

 개발을 한다고 하면 뭔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대단한 것을 출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이라도 차별화된 요소를 넣어 재창조하는 것이 더 성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구글링을 해보면 오픈소스로 풀린 API도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쉽게 필요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개발에 들어가기 앞서 시장조사는 필수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수요 자체가 적으면 투입 대비 산출물이 적기 때문이다. 단순 공부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시장조사는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단순 공부 목적이라도 수익 창출을 지향하는 게 좋다)

 

어떤 앱을 개발해야 하는지?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할지?

개발에 소요되는 자원은 어느 정도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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