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언어로 개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유형에 따라 Java SE, Java EE, Java ME 3가지 플랫폼으로 나뉜다.
Java SE는 Standard Edition의 약자로 자바에서 가장 기본적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스크탑 환경에서 수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이 가능하다.
Java EE는 Enterprise Edition의 약자이며, 큰 규모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업용 개발 플랫폼이다. EE에서는 주요 웹기반 기술들도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Java ME는 Micro Edition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두 플랫폼에 비해 지금은 사용빈도가 적다.
간단한 예제를 통해 자바를 경험해보자.
Class로 시작해서 간단하게 cmd창으로 결과를 확인 했다.
문법에 대한 내용은 차차 소개하고 일단 자바를 이용해 “자바를 시작합니다” 라는 문장을 출력해보자.
클래스 명은 대문자로 시작한다(Moondol) 소문자로 해도 에러가 나지는 않지만 대문자로 하는 것이 개발자들 간의 약속이다.
class Moondol{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ystem.out.print("자바를 시작합니다");
}
}
cmd창을 실행하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입력을 했다. Cd + 경로를 입력하고 만든 java 문서를 호출했다. 5번 째 줄에 java Moondol 이라고 입력했는데 기본 클래스를 찾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
Project0121 이라는 적절한 경로에서 문서를 실행해야 하는데 C:\에서 바로 부르려 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제대로 입력을 했다면 하단에 “자바를 시작합니다” 라는 결과가 나옴을 알 수 있다.
Javac를 입력하면 동일한 파일명의 class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생성된다. 이 과정을 컴파일이라 한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는 기계인 컴퓨터가 이해할 수 없다. 컴퓨터는 0과 1만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에 컴파일이라는 과정을 거쳐 컴퓨터가 인식 가능하도록 만든다.
자바 파일을 저장할 때는 꼭 코드에 기재된 클래스 명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 원인 모를 오류에 밤을 새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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